'대전일보 네이버·카카오 뉴스채널 200만 구독자 캠페인' 서철모 청장 첫 주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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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 뉴스 채널 100만 구독자를 확보한 대전일보가 200만 구독자 달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각계 기관·단체장들을 만나 구독자 확보에 총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충청의 목소리를 지역을 넘어 전국에 전파하겠다는 목표다.
서 청장은 "지역 대표 언론이자 서구 관내에 사옥이 위치한 언론인만큼 애정이 깊다"며 "구독자 200만 명을 달성할 때까지 관심을 갖고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제 대전일보는 뉴스채널 구독자 200만 명을 향한 출발선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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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 뉴스 채널 100만 구독자를 확보한 대전일보가 200만 구독자 달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각계 기관·단체장들을 만나 구독자 확보에 총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충청의 목소리를 지역을 넘어 전국에 전파하겠다는 목표다.
캠페인 첫 주자로 나선 주인공은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다. 서 청장은 21일 구청장실에서 김재철 대전일보 사장과 만나 캠페인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서 청장은 "지역 대표 언론이자 서구 관내에 사옥이 위치한 언론인만큼 애정이 깊다"며 "구독자 200만 명을 달성할 때까지 관심을 갖고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1950년 창간 이래 대전, 세종, 충남·북의 74년을 함께한 대전일보는 2022년 디지털 퍼스트를 선언, 충청권 언론사 중 최초로 네이버·카카오 모바일 콘텐츠 제휴사(CP)에 선정됐다.
이후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제 발굴과 실시간 뉴스, 정확한 보도에 앞장서 왔다.
이제 대전일보는 뉴스채널 구독자 200만 명을 향한 출발선에 섰다. 다시 한번 신발끈을 동여 매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며, 힘차게 뛰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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