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에 덤프트럭 '쾅'…강북구 수유동 일대 146호 정전

김예원 기자 2024. 10. 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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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4시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공사장 인근 골목에서 덤프트럭이 운전 미숙으로 후진 중 전신주를 들이받아 일대가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근 주택과 상가 등 146호가 정전돼 현재 한전이 주위 단전 후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전신주는 밑동이 파손됐지만 주위 전선들에 걸려 도로로 넘어지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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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현재 주위 단전 후 복구 작업 진행 중"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21일 오후 4시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공사장 인근 골목에서 덤프트럭이 운전 미숙으로 후진 중 전신주를 들이받아 일대가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근 주택과 상가 등 146호가 정전돼 현재 한전이 주위 단전 후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전신주는 밑동이 파손됐지만 주위 전선들에 걸려 도로로 넘어지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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