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유혜인 기자 2024. 10. 21.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는 2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5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명품 정원도시 조성, 서구 반다비체육센터 신축 건립, 도솔마을 직주락허브 조성 추진, 제3시립도서관 건립 등 사업들을 점검하고, 부서별 현안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

대전 서구는 2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5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명품 정원도시 조성, 서구 반다비체육센터 신축 건립, 도솔마을 직주락허브 조성 추진, 제3시립도서관 건립 등 사업들을 점검하고, 부서별 현안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주민과의 약속사업, 현안사업, 신규사업 등 68건의 주요 사업에 대해 예산의 적정성,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사업은 민선8기 공간혁신 통합관리, 도시철도 2호선 착공대비 종합대응, 원도심 주민편의시설 조성(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괴정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둔산 행정중심지구 목재친화도시 조성, 가수원근린공원 복합생활관 조성 등이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의 강점을 토대로 특화사업 발굴 등 민생을 살피고,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사업 중심으로 오늘보다 살기 좋은 내일의 서구를 건설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