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윌스기념병원, '제7회 안양윌스걷기대회'…1천300여명 참여 성황리 마무리

윤현서 기자 2024. 10. 2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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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병원장 이동찬)이 지난 19일 개최한 '제7회 안양윌스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동찬 병원장은 "안양윌스걷기대회는 척추·관절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당일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질서를 지키며 협조해 주신 덕에 안전하게 걷기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참가자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걸 보니 뿌듯하다. 내년에는 더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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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안양윌스걷기대회. 안양윌스기념병원 제공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병원장 이동찬)이 지난 19일 개최한 '제7회 안양윌스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안양천의 자연과 함께 맑고 시원한 가을 공기를 마시며 1천300여명의 시민들은 기분 좋은 시간을 가졌다.

걷기대회는 강익수 안양시의원,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이은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학운공원 운동장을 출발해 안양천을 따라 진흥세월교를 돌아오는 약 4㎞ 코스를 걸었다. 완보 후에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걷기대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지역 주민을 위해 좋은 행사를 개최해 준 것에 감사하다, 좋은 날씨에 가족끼리 나와 웃으며 걷고 기념품도 받아 너무 즐거웠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동찬 병원장은 “안양윌스걷기대회는 척추·관절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당일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질서를 지키며 협조해 주신 덕에 안전하게 걷기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었다”라며 “참가자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걸 보니 뿌듯하다. 내년에는 더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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