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본부, 한국부동산원과 농업인 일손지원 '앞장'

유혜인 기자 2024. 10. 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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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대전본부와 한국부동산원 충청지역본부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일손 지원에 앞장섰다.

이날 일손 지원에는 김영훈 농협대전본부 본부장과 박형국 한국부동산원 충청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농협·한국부동산원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김 본부장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 적기 인력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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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대전보부와 한국부동산원 충청지역본부가 21일 대전 동구 대별동 및 소호동 포도 재배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대전본부 제공

농협대전본부와 한국부동산원 충청지역본부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일손 지원에 앞장섰다.

이들은 21일 동구 대별동 및 소호동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 가지 및 시설하우스를 정리했다.

이날 일손 지원에는 김영훈 농협대전본부 본부장과 박형국 한국부동산원 충청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농협·한국부동산원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김 본부장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 적기 인력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지역 사회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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