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데뷔 첫 주 활동 성공적 마무리
손봉석 기자 2024. 10. 21. 18:23
세이마이네임이 실력과 비주얼, 매력을 다 갖춘 신인 걸그룹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인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데뷔 첫 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첫 번째 EP ‘SAY MY NAME’으로 데뷔한 세이마이네임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웨이)’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은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로 ‘실력파 신인 걸그룹’으로 주목받은 것은 물론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발랄한 매력까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세이마이네임은 또한 Mnet 디지털 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과 M2의 ‘릴레이 댄스’, ‘아싸! 너너 댄스’ 등의 콘텐츠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고, 미니 팬미팅과 팬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팬들과 적극 소통했다.
세이마이네임은 데뷔 앨범 발매와 동시에 국내를 비롯해 일본 음반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몸소 실감했다.
글로벌 팬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은 데뷔 첫 주를 다양한 활동으로 가득 채우며 5세대 신인 걸그룹의 등장을 확실하게 알렸다.
향후에도 세이마이네임은 타이틀곡 ‘WaveWay’ 활동을 통해 팬들과 다양한 콘텐츠로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효리♥이상순, 60억 평창동 주택 이렇게 꾸몄다
- ‘고인모독’ 유난희, 1년만에 홈쇼핑 방송 복귀
- 피프티피프티 측, 워너뮤직에 200억대 손배소 청구
- [SNS는 지금]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분쟁 중에도…딸 위해 차린 생일상
- 문근영, 건강이상설 직접 부인···“완전히 치료된 상태”
- 곽튜브 ‘학폭’ 언급에 쏟아진 조롱 “내가 대리용서할게”
- ‘음주운전’ 곽도원 품은 ‘소방관’, 12월 4일 개봉
- 제시 ‘팬폭행’ 가해자는 대만계 미국갱단?···누리꾼 수사대 가동
- [스경X이슈]“뭐가 웃긴 거야?” ‘SNL’ 하니 발음+한강 자세 희화화에 비난
- [스경연예연구소] 연예계는 그야말로 ‘결혼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