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아미, 하이브 사옥 서 '7방탄 지지' 시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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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팬덤인 아미들이 슈가를 응원했다.
21일 해외 아미들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 앞에서 슈가를 포함한 '7방탄'을 지지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앞서 멤버 슈가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전동 스쿠터를 음주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으나, 이후 아미 내에선 슈가에 대한 지지의 뜻을 보내며 '7방탄'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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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덤인 아미들이 슈가를 응원했다.
21일 해외 아미들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 앞에서 슈가를 포함한 '7방탄'을 지지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이른바 '7방탄 지지' 시위는 이날 오전부터 시작되어 오후엔 규모가 확대됐다. 글로벌 아미 연합에서 보낸 '7방탄' 지지 트럭 여러 대도 도착했다.
앞서 멤버 슈가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전동 스쿠터를 음주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으나, 이후 아미 내에선 슈가에 대한 지지의 뜻을 보내며 '7방탄'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아미 연합은 지난달 9일 입장문을 통해 "일곱 명의 방탄소년단을 지지한다"라며 "글로벌 아미 연합은 익명 뒤에 숨어서 멤버를 배척하는 안티 집단은 아미를 대표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밝힌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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