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문화축제에 22만명 몰린 이천시, 특산품경제 활성화·국제교류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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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도자의 고장인 경기 이천시가 특산품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교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린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에는 지난해보다 38% 늘어난 22만2000여명이 다녀갔다.
이번 축제에선 △2000명분 대형 가마솥 밥 짓기 △600m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이천쌀밥 명인전 등이 열렸다.
이천시는 1993년 가짜 이천 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임금님표 상표를 지식재산권에 등록해 사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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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 이천쌀 명인에 최동석씨…식감 등 평가
캄보디아 IP 공무원 방문…中서 ‘도자 명장 교류전’
쌀과 도자의 고장인 경기 이천시가 특산품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교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축제에선 △2000명분 대형 가마솥 밥 짓기 △600m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이천쌀밥 명인전 등이 열렸다.
‘임금님표 이천쌀’ 명인 선발전에서는 부발읍의 최동석씨가 선정됐다. 평가는 벼 재배 현장 평가와 쌀 품위·식감 분석 등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1993년 가짜 이천 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임금님표 상표를 지식재산권에 등록해 사용해왔다. 현재 17개 업체, 47품목이 이 상표를 사용 중이다.
이천=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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