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제5회 종이비행기대회 성료

노희준 2024. 10. 2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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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은 지난 19일 진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5회 무림페이퍼 코리안컵(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종이비행기 기체 특성상 오래날리기와 곡예비행기날리기 종목은 우중 경기가 어려워 결선 및 슈퍼컵 리그는 내년에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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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무림페이퍼 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무림은 지난 19일 진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5회 무림페이퍼 코리안컵(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최대 규모 공식 종이비행기대회, ‘무림페이퍼 KOREAN CUP 종이비행기대회’ 개회식에서 참가자들이 종이비행기 날리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사진=무림)
오래날리기 종목의 경우 예선전에서 초등부 조율 선수가 1분 18.22초로 국내 최고 기록을 세웠다. 멀리날리기 대회에서는 64.52m의 기록을 세운 중·고등·일반부 오시언 선수가 챔피언에 등극했다.

다만, 예선 후 급작스러운 폭우로 한동안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 또한 종이비행기 기체 특성상 오래날리기와 곡예비행기날리기 종목은 우중 경기가 어려워 결선 및 슈퍼컵 리그는 내년에 치러질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종이비행기 철인 3종 경기’를 비롯해 생분해 종이컵에 반려식물 심기, 어린이 제품 안전 인증을 받은 종이로 할로윈 가면 만들기, 무림 인화지와 함께하는 ‘인생네컷 포토부스’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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