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서울서도 행복해…12년차 부부의 시밀러룩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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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효리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남편 이상순과 서울종로구에 있는 한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비슷한 색상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앞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 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 50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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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효리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남편 이상순과 서울종로구에 있는 한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비슷한 색상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조금씩 더 서로를 닮아가는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앞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 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 500만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목을 끌었다. 이후 이들은 11년간 거주했던 제주를 떠나 올해 9월부터 서울로 이사를 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9월 결혼, 올해 햇수로 11년 차를 맞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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