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UNIST,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 外

이종현 기자 2024. 10. 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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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2024년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4년간 사업비 1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UNIST는 비수도권 단독형 재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UNIST는 소재, 소자, 공정, 패키징 분야에서 4년간 220명의 실무형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제3회 ETRI 휴먼이해 인공지능 논문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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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 전경./울산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2024년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4년간 사업비 1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UNIST는 비수도권 단독형 재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UNIST는 소재, 소자, 공정, 패키징 분야에서 4년간 220명의 실무형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제3회 ETRI 휴먼이해 인공지능 논문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간의 행동과 감정, 경험을 이해하는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해 축적한 데이터를 공개하고, 이를 이용한 논문경진대회다. 대상은 서울대 나영훈을 비롯한 3인의 ‘통못자핫도그 팀’이 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핵연료주기시설의 허가체계를 건설허가와 운영허가로 개편하는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을 22일 공포한다고 밝혔다. 실제 시행은 하위법령 개정을 거쳐 2025년 10월 23일부터다. 이번 개정을 통해 핵연료주기시설도 대형 원자력발전소와 마찬가지로 원안위가 건설허가와 운영허가를 받게 됐다. 안전성분석보고서도 이번 개정을 통해 국제원자력기구(IAEA0의 안전기준에 부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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