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이제는 에너지기업"

정지성 기자(jsjs19@mk.co.kr) 2024. 10. 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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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사장 이계인)이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광양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에서 '2024 에너지 사업 밸류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 사업'을 중심 테마로 한 이번 밸류데이에서는 △글로벌 LNG 시장의 동향과 전망 △E&P 핵심 사업 역량과 비전·전략 △LNG 터미널 사업 전망과 연계 사업 확장 전략 등 3가지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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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데이 개최, 성장전략 공유

포스코인터내셔널(사장 이계인)이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광양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에서 '2024 에너지 사업 밸류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경진 경영기획본부장, 김동일 E&P사업실장, 신은주 터미널사업실장, 황의용 LNG사업실장 등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진이 참석했다. 기관투자자와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50여 명도 함께했다.

작년에 신설된 '밸류데이'는 주요 경영층이 투자자와 증권업계 전문가들에게 회사의 성장 계획을 직접 소개하는 IR 행사다. 현지 사업장에서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너지 사업'을 중심 테마로 한 이번 밸류데이에서는 △글로벌 LNG 시장의 동향과 전망 △E&P 핵심 사업 역량과 비전·전략 △LNG 터미널 사업 전망과 연계 사업 확장 전략 등 3가지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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