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단단해진’ 아일릿, ‘체리시’로 컴백 “우리만의 길 갈래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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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이끌림'의 마법이 다시 시작됐다.
올해 3월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을 단숨에 뚫은 '슈퍼 신예' 아일릿이 다시 한 번 글로벌 무대를 정 조준한다.
이들은 "1년 동안 아일릿으로서 성장할 수 있게 해준 팬들의 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면서 "팬들의 마음을 지킬 수 있게 우리만의 색을 더 잘 보여주고 싶단 마음에 집중했다. '아일릿은 아일릿의 길로 나아가겠다'는 각오로 미니 2집 준비에만 매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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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을 단숨에 뚫은 ‘슈퍼 신예’ 아일릿이 다시 한 번 글로벌 무대를 정 조준한다. 이들은 21일 오후 6시에 미니 2집 ‘아윌 라이크 유’(I’LL LIKE YOU)를 내놓고 본격 컴백 행보에 나선다.
멤버들이 “7번이나 녹음하며 공 들인” 타이틀곡 ‘체리시’(Cherish)는 상대의 마음이 궁금하지만, 그보다 ‘너’를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이 더 소중한 10대의 당찬 마음을 그렸다. 이에 더해 SNS에서 ‘알지?’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신조어를 제목에 내건 ‘IYKYK(If You Know You Know)’, 여드름이란 의미를 가진 ‘핌플’ 등 총 5곡이 앨범에 담겼다.
아일릿은 이처럼 초고속 메가 히트 성과에도 불구하고 “마음고생”을 겪어야 했던 근황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들은 최근 모기업 하이브와 계열사 어도어 간 갈등 과정에서 직접 이름이 언급되며 세간의 다양한 시선을 받아야 했다.
성장통을 겪은 이들이 일으킬 ‘새 돌풍’은 이미 시작됐다. SNS 틱톡에 타이틀곡 ‘체리시’ 포인트 안무를 담은 영상을 공개해 사흘 만에 450만 뷰를 넘겼다. 전작 ‘마그네틱’의 포인트 안무를 하트로 변형한 신곡 안무가 ‘마그네틱 하트 춤’이란 이름으로 유행 반열에 오른 덕분이다.
신보 판매량도 선 주문만으로 55만 장을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는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 최종 선 주문량(21만 1851장)보다 2.6배에 달하는 결과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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