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축공사 현장서 50대 작업자 매몰…1시간 30분만에 구조
조아서 기자 2024. 10. 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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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8시 59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우수관을 뚫는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자 A씨(50대)는 지하 1층에서 작업 중 주변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신체 일부가 매몰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흙더미 제거 작업을 통해 1시간 30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으며, 의식과 호흡이 있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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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송, 의식 호흡 있는 상태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21일 오전 8시 59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우수관을 뚫는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작업자 A씨(50대)는 지하 1층에서 작업 중 주변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신체 일부가 매몰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흙더미 제거 작업을 통해 1시간 30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으며, 의식과 호흡이 있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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