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26일 개막

강진=홍기철 기자 2024. 10. 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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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오는 26일부터 11월3일까지 열린다.

축제는 군민과 관광객의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형 프로그램으로는 두바퀴로 그린 자전거 여행이 진행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21일"이번 축제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며 "강진만의 자연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지역사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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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뉴시스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오는 26일부터 11월3일까지 열린다.

축제는 군민과 관광객의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역민이 중심이 돼 진행되는 특별행사로 강진 노인의 날과 강진 재향군인의 날, 강진어업인의 날이 진행된다.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강진군민 씨름대회는 읍면별 대항 경기로 치러진다. 강진문화예술인 한마당은 지역 예술인들의 재능을 나누고 군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 외에 갈대로드 달빛 야행은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체험형 프로그램으로는 두바퀴로 그린 자전거 여행이 진행된다.

전시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갈대 컬러로 물들이다'는 갈대와 어울리는 야간 경관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분재 전시는 강진만 생태체험관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전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21일"이번 축제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며 "강진만의 자연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지역사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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