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미곡종합처리장 벼 수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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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이 21일 음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해 벼 수매 상황을 점검했다.
이에 따라 충북농협은 농가의 판로 확대와 쌀값 안정을 위해 올해 수확한 물량을 최대한 매입하고, 수매 자금 또한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농업인들이 땀 흘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수매 일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농업인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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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이 21일 음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해 벼 수매 상황을 점검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쌀 예상 생산량 조사' 결과를 보면 충북지역 생산량은 17만 5457t으로 지난해보다 4332t(2.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충북농협은 농가의 판로 확대와 쌀값 안정을 위해 올해 수확한 물량을 최대한 매입하고, 수매 자금 또한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이번 현장 점검에서 "농업인들이 땀 흘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수매 일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농업인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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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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