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요실금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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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이 오는 12월 말까지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의 요실금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요실금 의료비 지원 대상은 의료기관에서 요실금 진단을 받은 지역 내 만 60세 이상자 중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다.
이들은 검사비와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 요실금 치료 관련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연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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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오는 12월 말까지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의 요실금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치료 시기를 놓치는 지역 저소득 고령층을 위해 이 같은 비용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요실금 의료비 지원 대상은 의료기관에서 요실금 진단을 받은 지역 내 만 60세 이상자 중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다.
이들은 검사비와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 요실금 치료 관련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연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 상반기 지출 의료비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의료비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본인 부담금 지원신청서, 진단서, 영수증 및 진료세부내역서 등을 지참해 정선군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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