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재정여건 불확실…사업 순위 재검토”

임양규 2024. 10. 21.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21일 "내년도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우선 순위와 적정 규모를 다시 검토하라"고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그러면서 "각 부서는 시·도의원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추진 사업들이 지역구 의원들의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충분한 사전 설명과 피드백으로 원활한 예산 확보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21일 “내년도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우선 순위와 적정 규모를 다시 검토하라”고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내년도 세입과 교부세 지원이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주문했다.

그러면서 “각 부서는 시·도의원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추진 사업들이 지역구 의원들의 협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충분한 사전 설명과 피드백으로 원활한 예산 확보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이 21일 시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