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협회, 김양수 전 해양진흥公 사장에게 감사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해운협회는 21일 여의도 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양수 전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감사패 수여식은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우리나라 해운업계가 경쟁력 있는 선박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선박금융을 지원해 국적선대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김 전 사장에게 해운업계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운협회는 21일 여의도 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양수 전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감사패 수여식은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우리나라 해운업계가 경쟁력 있는 선박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선박금융을 지원해 국적선대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김 전 사장에게 해운업계가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 전 사장은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제2대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나날이 중요해지는 해운정보 분야에서 시장보고서와 한국형 운임지수 공표는 물론 국적선사들에 대한 친환경선박 보급과 탈탄소 대응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해운업계의 성장도약을 지원했다.
정태순 해운협회 회장은 김 전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중요한 시기인 2021년 8월부터 3년동안 제2대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으로 재임하며 남다른 혜안과 열정을 갖고 선박금융 지원 등을 통해 해운산업 발전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공로를 세웠다"며 "앞으로도 해운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운업계 전반에 좋은 영향력을 끼쳐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권 "데뷔 초 박진영에게 세뇌당해 27살에 연애 시작"
- "언니 몸 5번 만졌다"...유영재 성추행 혐의 "죽어도 안지워질 형벌"
- "김민재 와이프랑 무슨 일 있나요?"…이혼 소식에 4개월 전 글 '재조명'
- 호텔서 추락 사망한 31세 유명가수..충격적 부검 결과 나왔다
- ‘100억 빚’ 개그맨이 재산 500억 자산가?…‘특종세상’ 거짓 연출 논란
- "21살에 아이 낳으면 좋은 점"…젊은 엄마에 욕설·비난 쏟아졌다
- 한강, 남편 언급에 '오래전 이혼' 밝혀…"그분께도 누 되는 일"
- "잘생기고 키 큰 男대학생이 왕족처럼 대우"..7만원 등산 동행 서비스, 中서 인기
- 20대女, 온 몸에 퍼진 끔찍한 기생충알..다이어트 방법이라고? [헬스톡]
- 문재인, 책 소개로 SNS 활동 재개…문다혜 음주운전 16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