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홍대입구역서 바지 벗고 소란 피운 40대 男 체포

황병서 2024. 10. 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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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대입구역 주변에서 술에 취한 채 하의를 벗고 소란을 피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께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주변에서 술에 취한 채 옷을 벗고 소란 피운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한 후 석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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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채 하의 벗고 소란 피워
“현행범 체포해 조사한 후 석방”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서울 홍대입구역 주변에서 술에 취한 채 하의를 벗고 소란을 피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께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주변에서 술에 취한 채 옷을 벗고 소란 피운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한 후 석방했다”고 말했다.

경찰 로고(사진=이데일리DB)

황병서 (bshw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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