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대, 고용부 '일경험 사업' 참가 학생 직무교육…직장 예절 등

박석희 기자 2024. 10. 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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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한국공학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20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7일간에 걸쳐 진행한 '미래 내일 일경험 사업 사전 직무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1일 전했다.

이대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팀장은 "일경험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건실한 중견기업과 공공기관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다양한 직무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을 꾸준히 발굴해서 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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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한국공대는 최근 ‘내일 일경험 사전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한국공대 제공). 2024.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한국공학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20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7일간에 걸쳐 진행한 ‘미래 내일 일경험 사업 사전 직무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1일 전했다.

교육은 ▲직무 기초 ▲직장 예절 및 비즈니스 매너 ▲SNS 홍보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스킬 ▲근로기준법 및 법정의무교육(개인정보 보호 및 직장 내 괴롭힘 교육) ▲기획서 및 보고서 작성 ▲취업 동향 분석 및 실전 취업 준비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한국공대는 고용노동부의 ‘2024년 미래 내일 일경험 사업(인턴형)’ 추가 공모에 선정됐다.

한 참가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에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자신감이 생겼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역량도 키울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이 본격적인 구직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대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팀장은 “일경험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건실한 중견기업과 공공기관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다양한 직무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을 꾸준히 발굴해서 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미래 내일 일경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구직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운영기관에 전달하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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