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남 비…경남해안 '강풍' 서해안 '침수 주의' [퇴근길날씨]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10. 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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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1일 밤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청 이남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백령도(3.7㎜)와 제주 서귀포(0.6㎜), 경북 영주(0.3㎜) 등 일부 지역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다.

밤에는 충청권과 강원 남부, 남부지방과 제주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경상 해안과 제주 해안, 남해 먼바다와 제주 먼바다, 동해 남부 먼바다엔 강한 바람이 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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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2024.10.1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월요일인 21일 밤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청 이남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백령도(3.7㎜)와 제주 서귀포(0.6㎜), 경북 영주(0.3㎜) 등 일부 지역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다.

밤에는 충청권과 강원 남부, 남부지방과 제주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권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상 해안과 제주 해안, 남해 먼바다와 제주 먼바다, 동해 남부 먼바다엔 강한 바람이 불겠다. 해상에선 풍랑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서해안에는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다. 만조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 가능성에 유의해야 하겠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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