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의회 신동복 의원 "청각장애인 텔레코일존 설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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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의회 신동복 의원은 21일 제300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주된 보조기기는 보청기와 인공와우인데 공공장소 등에서는 소음으로 잘 듣지 못해 텔레코일존을 설치하면 별도의 수신기도 필요 없이 소리를 선명하게 들을 수 있어 경제적이고 범용적"이라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산청군은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 청각장애인과 청력 약자가 증가한다"며 "공공시설인 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 가족문화센터, 민원실 등에 텔레코일존 설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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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의회 신동복 의원은 21일 제300회 산청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주된 보조기기는 보청기와 인공와우인데 공공장소 등에서는 소음으로 잘 듣지 못해 텔레코일존을 설치하면 별도의 수신기도 필요 없이 소리를 선명하게 들을 수 있어 경제적이고 범용적"이라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산청군은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 청각장애인과 청력 약자가 증가한다"며 "공공시설인 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 가족문화센터, 민원실 등에 텔레코일존 설치"를 제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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