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한국 1위와 2위, 두면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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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는 2020년부터 한 해 승률이 80%를 넘었다.
한국 1위를 5년 연속 지키는 힘이다.
갑조리그에서 가장 많이 이긴 한국 선수는 박정환.
14회전에서 이겨 신진서처럼 이번 시즌 한 판을 지지 않고 11승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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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는 2020년부터 한 해 승률이 80%를 넘었다. 올해도 그럴 것이다. 한국 1위를 5년 연속 지키는 힘이다. 프로 12년 동안 승률이 올라 79%를 넘었다. 중국 갑조리그에서는 10년을 뛰며 승률 76%를 넘었다. 처음 갑조리그에 들어간 2014년 2승3패라는 성적 때문에 2015년에는 을조리그로 내려갔다. 2016년 갑조리그로 돌아왔고 2018년 처음 승률 80%를 넘었다.
지난 18일 중국리그가 14회전을 마쳤다. 신진서는 중국 12위를 꺾고 8연승을 달렸다. 이번 시즌 한 판도 지지 않았다. 정규리그 마지막 15회전에서도 이긴다면 갑조리그 100승을 이룬다. 갑조리그에서 가장 많이 이긴 한국 선수는 박정환. 14회전에서 이겨 신진서처럼 이번 시즌 한 판을 지지 않고 11승째를 올렸다. 13년 연속 나온 갑조리그에서 146승을 쌓으며 승률 70%를 넘었다. 2024 갑조리그에서 신민준은 3승4패.
흑65, 67은 신민준이 미리 점찍어 둔 수. <참고 1도> 1로 뚫으면 흑7로 넘는 자세가 얄팍하다. 백70뿐이다. <참고 2도> 1로 몰아 잡아도 백이 두 집을 내지 못한다.
[김영환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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