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 또 가을 폭우‥제주·남해안 시간당 20~50mm

최아리 캐스터 2024. 10. 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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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공기가 부쩍 차가워졌습니다.

퇴근길 남부지방에서는 비구름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조금 전 서귀포의 모습인데요.

CCTV 화면에 빗방울이 맺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내일은 비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이번에도 가을비답지 않게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강우량은 제주도에 최고 120mm 이상, 남해안에 100mm 이상, 수도권 등 중부지방도 최고 60mm 안팎입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에서는 시간당 최대 5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모레 비가 그친 뒤에는 찬 공기가 남하하겠습니다.

수요일 서울의 낮 기온은 16도, 목요일 아침 기온은 6도로 뚝 떨어지면서 평년보다도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 흐리겠고 서해안 지방은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높아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청주 20도를 보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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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48413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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