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장애인단체, 시민 참여의 숲 조성 기금 기탁

한준성 2024. 10. 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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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충주시장애인부모회 등 6개 장애인 단체에서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해 써달라며 21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충주 시민 참여의 숲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하는 공간으로, 충주시가 호암근린공원 2단계 약 1500평 부지에 기탁받은 성금과 헌수목으로 내년 10월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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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는 충주시장애인부모회 등 6개 장애인 단체에서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해 써달라며 21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탁은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푸른 공간 조성에 지역사회 참여와 연대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충주시장애인부모회 등 6개 장애인 단체가 21일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 기금’ 210만원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사진=충주시]

홍석주 장애인부모회장은 “참여의 숲이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 큰 나무로 자라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주 시민 참여의 숲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하는 공간으로, 충주시가 호암근린공원 2단계 약 1500평 부지에 기탁받은 성금과 헌수목으로 내년 10월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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