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금융투자회사와 지역개발 사업 추진 협력

이승형 2024. 10. 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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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10개 자산운용사, 3개 증권사와 민간투자 활성화 및 지역개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금융투자회사들은 도의 지역개발 프로젝트 컨설팅과 펀드 설계 및 투자자 모집,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을 돕는다.

이철우 도지사는 "자금과 투자 역량을 갖춘 금융사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에 꼭 필요하고 수익성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사업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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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금융투자회사 업무협약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2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10개 자산운용사, 3개 증권사와 민간투자 활성화 및 지역개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금융투자회사들은 도의 지역개발 프로젝트 컨설팅과 펀드 설계 및 투자자 모집,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을 돕는다.

도는 금융투자회사들과 수시로 협의회를 개최해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프로젝트별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자금과 투자 역량을 갖춘 금융사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에 꼭 필요하고 수익성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사업화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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