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로 굴러간 가스통, 달리던 오토바이와 '쾅'…1명 경상
하경민 기자 2024. 10. 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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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8시57분께 부산 남구의 한 고물상에서 길이 1.5m, 지름 25㎝ 크기의 탄산가스통이 인근 도로로 굴러가 달리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경상을 입은 오토바이 운전자는 병원 치료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고물상 업주(50대)가 집게차를 이용해 재활용품 분류작업을 하던 중 가스통이 바닥으로 떨어진 뒤 도로로 굴러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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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오전 8시57분께 부산 남구의 한 고물상에서 길이 1.5m, 지름 25㎝ 크기의 탄산가스통이 인근 도로로 굴러가 달리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경상을 입은 오토바이 운전자는 병원 치료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고물상 업주(50대)가 집게차를 이용해 재활용품 분류작업을 하던 중 가스통이 바닥으로 떨어진 뒤 도로로 굴러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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