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용암지구대, 경찰청 치안성과 평가 전국 5위

임양규 2024. 10. 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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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상당경찰서(서장 변재철)는 경찰청의 '2024년 치안성과 우수지역관서 평가'에서 용암지구대가 전국 5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변재철 청주상당경찰서장은 "충북에서 가장 바쁜 곳으로 꼽히는 용암지구대가 좋은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양질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평온한 일상을 유지하는데 앞장서는 상당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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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상당경찰서(서장 변재철)는 경찰청의 ‘2024년 치안성과 우수지역관서 평가’에서 용암지구대가 전국 5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청은 매년 경찰의 날을 기념해 전국 2043개 지역 경찰서 대상 중요범죄 검거 건수와 112신고 건수, 공동체 치안 활동 등을 평가한다.

용암지구대는 경찰청장 단체표창과 포상금 등을 받았다.

변재철 청주상당경찰서장은 “충북에서 가장 바쁜 곳으로 꼽히는 용암지구대가 좋은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양질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평온한 일상을 유지하는데 앞장서는 상당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현진호 청주상당경찰서 용암지구대장(오른쪽)이 21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찰의날 기념 행사에서 경찰청장 단체표창을 받고 변재철 서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상당경찰서]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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