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천일홍 축제 전시 꽃 가져가세요"···절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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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가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서 전시된 꽃들을 절화해 가져갈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절화가 가능한 꽃은 천일홍, 핑크뮬리, 가우라, 장미, 팜파스그라스 등이다.
다만 인기가 많은 꽃은 조기 소진이 될 수 있으며, 된서리 영향 등 작물 상태가 불량할 시 프로그램이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절화를 원하는 시민은 25일 내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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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가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서 전시된 꽃들을 절화해 가져갈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축제가 열린 열린 나리공원에서 이달 31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본 1묶음에 1000원 안팎으로 판매한다. 절화가 가능한 꽃은 천일홍, 핑크뮬리, 가우라, 장미, 팜파스그라스 등이다.
다만 인기가 많은 꽃은 조기 소진이 될 수 있으며, 된서리 영향 등 작물 상태가 불량할 시 프로그램이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절화를 원하는 시민은 25일 내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편 올해 나리농원에서는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47일간 꽃밭을 개장해 27만여 명의 방문객이 가을꽃을 즐기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눈으로만 즐기던 꽃들을 직접 가져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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