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울려퍼진 '위숭빠레'…상암에 뜬 축구 전설들
홍지용 기자 2024. 10. 21. 16:40
'해버지(해외축구의 아버지)' 박지성이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축구 팬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습니다. 지난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격수들로 이뤄진 'FC스피어'와 수비수들로 구성된 '실드 유나이티드'가 맞붙는 '2024 넥슨 아이콘 매치'가 펼쳐졌습니다. 앙리, 드로그바, 피를로와 같은 전 세계 축구 전설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경기 종료를 5분 남겨두고 교체 출전한 박지성은 첫 터치를 골로 만들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준석 "한대표 요구에 대통령 '네가 뭔데' 식으로 나올 가능성"
- "대한민국, 분단 끝낼 기회" 우크라군이 한글로 올린 글 [소셜픽]
- [인터뷰|풀버전] '흑백요리사' 안성재 "뉴스룸 인터뷰, '생존' 드립니다"
- '해버지' 박지성 골에 눈물 뚝뚝…'교토 상가 유니폼' 찐팬 등장 [소셜픽]
- [단독] 유머 글에 뜬금 '방문하고 더 보기' 광고…알고 보니 매출 3% 지급
- [단독] KTV 공연 일주일 전 "여사님이 컨펌해 주니까" 녹취 입수
- '특별감찰관' 꺼낸 한동훈…김 여사 리스크 정면 돌파?
- 국정원 "북한, 현재 3천여명 파병...입단속 위해 군인 가족 집단 격리"
- [단독] 한동훈 지목한 '김 여사 라인' 그 인사…여전히 건재
- [단독] 직원에 욕설하고 "난 하느님"…재계 30위권 회장님의 '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