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中 체리차와 신형 플랫폼 기반 車 개발 맞손

김지웅 2024. 10. 21.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모빌리티(KGM)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체리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 과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GM과 체리차는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해 준대형과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신형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체리차는 중국 자동차 수출 1위 기업이다.

곽재선 회장은 "KGM 새로운 브랜드 전략 '실용적 창의성'을 바탕으로 차별화한 모빌리티 가치 제공을 위한 '한국형 SUV'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왼쪽 두번째)과 인퉁웨 체리그룹 회장(왼쪽 세번째) 등 양사 관계자가 19일 중국 안후이성 체리자동차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과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G모빌리티(KGM)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체리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 과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GM과 체리차는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해 준대형과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신형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체리차는 중국 자동차 수출 1위 기업이다. 2023년 수출차 93만대를 포함해 총 188만대를 판매했다.

곽재선 회장은 “KGM 새로운 브랜드 전략 '실용적 창의성'을 바탕으로 차별화한 모빌리티 가치 제공을 위한 '한국형 SUV'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