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비오 김태희, 현대 N 페스티벌 N2 레이스 5에서 1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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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아반떼 N2 컵(마스터즈)에서 김태희(브라비오, #006)이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
김태희는 같은 날 진행된 N2 마스터즈 예선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폴 포지션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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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 마스터즈, 전날에 이어 많은 사고 낳아
김태희는 같은 날 진행된 N2 마스터즈 예선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폴 포지션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N2 마스터즈에 출전한 많은 베테랑 및 강자들 사이에서 두각을 드러내 더욱 이목을 끌었다.
김태희는 경기 시작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안정적인 운영, 그리고 꾸준한 경기력을 이갔다. 결국 김태희는 자신의 순위를 지키며 18분 39초 79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9랩을 완주하며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
다만 이번 레이스 5에서도 전날과 같은 스타트 상황에서의 사고가 발생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특히 전날 큰 사고에 휘말렸던 이윤재(JBRT 모터스포츠, #018)의 사고라 더욱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현대 N 페스티벌의 시즌 최종전은 오는 11월 9일과 10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막을 올린다.
서울경제 오토랩 김학수 기자 autola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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