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가방제조공장서 불…소방 당국 진화 중
심민규 2024. 10. 21. 16:24
(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21일 오후 3시 25분께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의 가방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검은 연기가 치솟아 놀란 주민들의 신고가 빗발쳤다.
소방 당국은 장비 25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며,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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