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서선·보령·예산 재해예방사업장 현장 점검

윤신영 기자 2024. 10. 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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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1일 서산·보령·예산지역 재해예방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이영조 안전기획관과 도-시군 담당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서산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보령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예산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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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관계자 격려·안전사고 관리실태 등 점검
충남도는 21일 서산·보령·예산지역 재해예방사업을 현장점검했다. 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21일 서산·보령·예산지역 재해예방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이영조 안전기획관과 도-시군 담당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서산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보령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예산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사업을 조기 완료해 도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 격려 △안전사고 관리 실태 점검 △현장 의견 청취 등을 했다.

도는 올해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456억 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847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32억 원 △재해위험저수지 63억 원 등 총 1398억 원을 투입해 15개 시군에서 추진 중이다.

이영조 안전기획관은 "조속한 마무리와 함께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을 지속하겠다"며 "도민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 예찰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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