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SKC,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4배 이상 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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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4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C는 총 1000억 원 모집에 428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SKC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5bp, 3년물은 ―1bp에 목표액을 채웠다.
29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SKC는 최대 20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열어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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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4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C는 총 1000억 원 모집에 428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2년물 500억 원 모집에 2160억 원, 3년물 500억 원 모집에 212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SKC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2년물은 ―5bp, 3년물은 ―1bp에 목표액을 채웠다.
29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SKC는 최대 20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열어 두고 있다.
1973년에 설립된 SKC는 화학과 이차전지, 전자재료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SK그룹의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이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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