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연합자산관리,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4000억 원’ 이상 확보

이호 기자 2024. 10. 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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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자산관리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4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연합자산관리는 총 1500억 원 모집에 1조46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3년물 1000억 원 모집에 1조1000억 원, 5년물 500억 원 모집에 36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29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연합자산관리는 최대 30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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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자산관리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4000억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연합자산관리는 총 1500억 원 모집에 1조46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3년물 1000억 원 모집에 1조1000억 원, 5년물 500억 원 모집에 360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연합자산관리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3년물은 ―10bp, 5년물은 ―8bp에 목표액을 채웠다.

29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연합자산관리는 최대 30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연합자산관리는 부실채권 투자 및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로 8개 은행이 공동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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