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등 KLPGA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 20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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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왕중왕전 격인 이벤트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 우선순위 선수 20명이 확정됐다.
위믹스 챔피언십은 정규시즌이 끝난 뒤 오는 11월16~17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이틀간 개최된다.
이 대회는 KLPGA 투어 정규시즌 대회마다 부여된 위믹스 포인트 상위 20명과 와일드카드 4명, 총 24명이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
이번 위믹스 챔피언십은 이틀 동안 싱글 매치 플레이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혼합한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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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왕중왕전 격인 이벤트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 우선순위 선수 20명이 확정됐다.
위믹스 챔피언십은 정규시즌이 끝난 뒤 오는 11월16~17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이틀간 개최된다.
이 대회는 KLPGA 투어 정규시즌 대회마다 부여된 위믹스 포인트 상위 20명과 와일드카드 4명, 총 24명이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
위믹스 포인트 상위 20명은 지난 20일 끝난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을 끝으로 결정됐다.
포인트 1위 윤이나를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과 박현경, 박지영, 황유민, 김수지, 노승희, 배소현, 방신실, 이제영, 유현조, 전예성, 최예림, 박민지, 이가영, 정윤지, 서어진, 김민별, 김민선, 최민경이 20위 안에 들었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에서 우승한 박보겸은 21위로 아쉽게 우선 출전권을 따지 못했다.
와일드카드 4명은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S오일 챔피언십,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3개 대회 성적에 따라 결정된다.
이번 위믹스 챔피언십은 이틀 동안 싱글 매치 플레이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혼합한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금은 위믹스 코인으로 지급하는데, 총상금 100만 위믹스 코인은 현재 시세로 약 10억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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