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청소년 어울마당 '달밤달초'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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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은 지난 19~20일 기장군 정관읍 중앙공원 일원에서 2024 기장군 청소년어울마당 '달밤달초'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기장을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행사로 기획, 공연, 체험부스 운영, 자원봉사 등 행사 전반을 기장 청소년 참여기구와 관내 청소년이 기획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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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지난 19~20일 기장군 정관읍 중앙공원 일원에서 2024 기장군 청소년어울마당 '달밤달초'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기장을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행사로 기획, 공연, 체험부스 운영, 자원봉사 등 행사 전반을 기장 청소년 참여기구와 관내 청소년이 기획하는 행사다.
이날 '달이 뜨는 어느 날 밤 달 토끼가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동아리와 원슈타인, 싸이버거 등 초청가수의 무대 공연이 진행됐다.
또 △달 토끼 모루 인형 만들기 △달밤달초 사진찍기 △페이스페인팅 △전통문화체험(6가지 전통문화·놀이 체험) △UV 레진 아트 △경제놀이 체험 △마임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난 3개월간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축제를 위해 참여해 준 청소년과 관련 기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주체 놀이 여가 문화의 중심에 기장군 청소년어울마당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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