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가까스로 2600 지켜 [fn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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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하락 전환은 가까스로 피하며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10p(0.43%) 상승한 2604.92에 장을 끝냈다.
전 거래일 대비 0.27%(6.95p) 오른 2600.77로 장을 시작한 이후 상승세를 지킨 셈이다.
지수는 지난 16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으나, 이날 상승 반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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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10p(0.43%) 상승한 2604.92에 장을 끝냈다. 전 거래일 대비 0.27%(6.95p) 오른 2600.77로 장을 시작한 이후 상승세를 지킨 셈이다.
지수는 지난 16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으나, 이날 상승 반전됐다. 하지만 지난 8월 26일 2600대로 떨어진 후 두 달 가까이 2500~260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221억원어치, 2643억원어치를 순매수 했다. 개인은 2642억원어치를 순매도 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에선 삼성바이오로직스(2.92%), 카카오(2.34%), SK하이닉스(1.92%), 셀트리온(1.75%), 삼성SDI(1.36%) 등이 상승 마감했다. 카카오뱅크(-0.88%), 삼성전자(-0.34%) 등은 내림세로 마쳤다.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2.18%), 철강금속(1.77%), 운수창고(1.13%), 기계(0.68%) 등이 올랐다. 섬유의복(-0.54%), 유통업(-0.24%)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6.73p(0.89%) 오른 759.95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1517억원어치를 순매수 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36억원어치, 6억원어치를 팔았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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