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프리미엄 쿡웨어 ‘하드앤라이트 프로’ 6종 출시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10. 21.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영상)은 프리미엄 쿡웨어 '하드앤라이트 프로(PRO)'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하드앤라이트는 지난 2014년에 출시된 뒤 가볍고 우수한 내구성으로 호평받으며 385만개 이상 판매된 인기 제품이다.

하드앤라이트 프로는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게 특징이다.

하드아노다이징 후 락앤락만의 후가공 기법으로 표면이 더욱 부드럽고, 얼룩을 최소화해 세척도 편리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락앤락]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영상)은 프리미엄 쿡웨어 ‘하드앤라이트 프로(PRO)’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하드앤라이트는 지난 2014년에 출시된 뒤 가볍고 우수한 내구성으로 호평받으며 385만개 이상 판매된 인기 제품이다.

하드앤라이트 프로는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게 특징이다. 우주 항공기나 건축물 표면 등을 가볍고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하드아노다이징(Hard Anodizing Treatment) 공법을 적용해 더욱 가벼워지고 내구성이 더 향상됐다.

기존 프라이팬보다 20% 이상 가볍고, 뒤틀림 변형이 적어 오래도록 견고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요리가 닿는 면적을 넓혀 간편하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스위스 코팅 전문 기업 ILAG의 기술을 적용해 프라이팬의 핵심인 논스틱력을 강화했다. 기존 F5였던 코팅 등급을 F7까지 향상시켰다.

하드아노다이징 후 락앤락만의 후가공 기법으로 표면이 더욱 부드럽고, 얼룩을 최소화해 세척도 편리해졌다.

안정감이 느껴지는 9.5cm 둘레의 손잡이에는 러버코팅을 추가해 그립감도 향상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