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술 시장에 파란 일으키겠다…새파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 출시

골든블루 쿼츠 하이볼 패키지 [사진출처=골든블루]

골든블루(대표이사 박소영)는 가정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을 공략하기 위해 신제품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GoldenBlue Quartz)’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쿼츠’는 ‘수정(석영)’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이자 고대부터 균형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알려져 있다.

골든블루는 제품명에 다양한 원료 및 맛의 조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정에서 편안한 음용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보석을 모티브로 삼은 기존 골든블루 라인업의 체계를 완성하며 브랜드의 정통성과 함께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강조했다.

골든블루 쿼츠는 스코틀랜드산 고품질의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다. 36.5도의 부드러움 맛과 풍부한 과일 향, 카라멜의 달콤함, 견과류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뤘다.

가격 경쟁력도 높였다. 700ml 대용량 제품이지만 공급가는 2만5000원이다.

골든블루는 ‘위스키의 새로운 파란을 일으키다, 새.파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위스키 시장에서 젊고 신선한 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골든블루는 하이볼 패키지 형태로 특별 판매도 진행한다. 하이볼 패키지는 ‘골든블루 쿼츠’ 1병과 하이볼 글라스 1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