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선발전 겸한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22~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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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은 제5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오는 22~24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파견선수 선발대회를 겸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남녀 총 22명의 선수가 선발돼 2024~2025시즌 국가대표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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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제5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오는 22~24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파견선수 선발대회를 겸한다. 2023~2024시즌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한 약 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남녀 500m와 1000m, 1500m, 남자 5000m·1만m, 여자 3000m·5000m 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를 통해 남녀 총 22명의 선수가 선발돼 2024~2025시즌 국가대표로 활약한다.
선발된 선수들은 2024~2025 ISU 월드컵 시리즈와 4대륙선수권대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2024~2025 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는 오는 11월 22일 일본 나가노에서 개최되는 1차 대회를 시작으로 내년 2월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개최되는 6차 대회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 선발된 선수들은 2025년 2월 7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중국 하얼빈에서 개최되는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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