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어르신판 '나는 솔로' 진행…65세 이상 고령층 40명 참여

오현주 기자 2024. 10. 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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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23일 운현궁에서 65세 이상 고령층 만남 주선 프로젝트인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종로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싱글 남녀 40명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65세 이상 종로 싱글을 위한 당당한 만남의 장을 마련해 주민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면서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가 행복한 노후생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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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운현궁에서 진행…남성 20명·여성 20명 대상
종로구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 (종로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종로구는 23일 운현궁에서 65세 이상 고령층 만남 주선 프로젝트인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종로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싱글 남녀 40명이다. 구에서는 이달 17일까지 어르신복지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남성 20명과 여성 20명의 신청을 받았다.

행사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운현궁 노안당 앞마당에서 열린다. 아이스 브레이킹을 위한 △닉네임 자기소개 △그룹 대화 △1대 1 자유 대화 △레크리에이션 △매칭타임 순으로 이어진다.

정문헌 구청장은 "65세 이상 종로 싱글을 위한 당당한 만남의 장을 마련해 주민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면서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가 행복한 노후생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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