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식] 지금과 다른 영천의 역사 찾는다…옛 사진 수집

이강일 2024. 10. 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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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영천의 기록문화 보존과 역사·문화 자료 빅데이터 수집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영천을 배경으로 한 옛 사진을 수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수집한 사진 자료를 시립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해 보관·관리하면서 박물관 연구나 발간물 간행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영천의 옛 모습과 현재 모습을 사진으로 보며 세대 간 공감대도 형성하고, 지금과 다른 영천의 역사를 찾고, 기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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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천=연합뉴스) 경북 영천시는 영천의 기록문화 보존과 역사·문화 자료 빅데이터 수집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영천을 배경으로 한 옛 사진을 수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집 대상은 2010년 이전 영천과 관련된 모든 사진 자료이다. 국민 누구나 무상 기증을 원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수집한 사진 자료를 시립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해 보관·관리하면서 박물관 연구나 발간물 간행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립박물관 개관을 전후해 특별 사진전도 연다.

영천시 관계자는 "영천의 옛 모습과 현재 모습을 사진으로 보며 세대 간 공감대도 형성하고, 지금과 다른 영천의 역사를 찾고, 기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예술과 박물관건립추진팀 054-330-6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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