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국립수목원, 내년 1월까지 전나무 문화 전시

김도윤 2024. 10. 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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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2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원내 산림박물관에서 특별전시회 '식물, 문화를 만들다-전나무편'을 연다.

'식물, 문화를 만들다'는 산림이 문화와 어떻게 연관됐는지 알아보는 연속 기획 전시이며 지난해에는 한국인 가장 좋아하는 나무인 '소나무'를 소개했다.

올해는 국내 3대 전나무숲의 하나인 국립수목원 전나무숲이 소재다.

이번 전시회는 1∼3부로 나눠 관람객이 전나무숲의 분위기를 시각, 후각, 청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국립수목원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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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연합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2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원내 산림박물관에서 특별전시회 '식물, 문화를 만들다-전나무편'을 연다.

'식물, 문화를 만들다'는 산림이 문화와 어떻게 연관됐는지 알아보는 연속 기획 전시이며 지난해에는 한국인 가장 좋아하는 나무인 '소나무'를 소개했다.

올해는 국내 3대 전나무숲의 하나인 국립수목원 전나무숲이 소재다.

이번 전시회는 1∼3부로 나눠 관람객이 전나무숲의 분위기를 시각, 후각, 청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국립수목원을 설명했다.

특히 2부에서는 전나무가 전통 한옥 건축에서 어떻게 쓰였고, 어떤 국가 유산이 있는지 등 역사·문화적 가치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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