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내달 7일 일본계 기업 대상 세미나

윤경환 기자 2024. 10. 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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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다음 달 7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일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감사·세무·재무·컨설팅 부문 전반에 걸쳐 한국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들의 현안과 부문별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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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태 삼정KPMG 회장. 사진 제공=삼정KPMG
[서울경제]

삼정KPMG가 다음 달 7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일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감사·세무·재무·컨설팅 부문 전반에 걸쳐 한국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들의 현안과 부문별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감사 세션에서는 정창길 파트너와 현윤호 파트너가 회계와 감사 관련 주요 이슈와 이에 따른 영향을 분석한다. 세무 세션에서는 이상무 파트너가 최근 조사 동향과 사례를 소개하고 김정은 파트너는 한국의 이전 가격 세제와 최근 이슈에 대해 설명한다. 백천욱 파트너는 캐시그랜트(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현금 지원 제도)와 국가 전략 기술 세액공제 관련 일본계 기업의 동향과 이슈를 살펴본다.

재무 세션에서는 김정환 파트너가 한국의 최신 인수합병(M&A) 동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컨설팅 세션에서는 이동근 파트너와 정승환 파트너가 정보기술(IT)을 활용한 경영 관리 고도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정창길 삼정KPMG 일본사업팀 전무는 “한국 진출을 희망하거나 이미 진출한 일본계 기업들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검토하고 성공적인 사업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경환 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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