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금가 달숯정원 23일 정식 개장

김형우 2024. 10. 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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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친환경 생태 정원인 금가 달숯정원이 오는 23일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60억원을 들여 금가면 월상리 조정지댐 인근 옛 숯가마공장 부지를 정원으로 바꾸는 관광 자원화 사업을 벌여 올해 초 이 정원을 조성했다.

이 정원은 갤러리 카페와 남한강 자전거길 이용객 쉼터, 주차장을 갖췄다.

갤러리 카페에서는 국내 유명 작가의 전시품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데, 첫 기획전시로 뉴욕과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홍범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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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충북 충주시는 친환경 생태 정원인 금가 달숯정원이 오는 23일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금가 달숯정원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60억원을 들여 금가면 월상리 조정지댐 인근 옛 숯가마공장 부지를 정원으로 바꾸는 관광 자원화 사업을 벌여 올해 초 이 정원을 조성했다.

이 정원은 갤러리 카페와 남한강 자전거길 이용객 쉼터, 주차장을 갖췄다.

갤러리 카페에서는 국내 유명 작가의 전시품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데, 첫 기획전시로 뉴욕과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홍범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하정숙 문화관광비전과장은 "탄금호 자전거 거점사업과 장자 늪 카누 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구상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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