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또 블라호비치 노린다 "유벤투스와 재계약 난관→헐값에 계약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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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원하는 공격수는 두산 블라호비치(24)다.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유벤투스와 블라호비치의 재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 블라호비치는 아스널의 영입 1순위 선수다. 아스널이 블라호비치를 헐값에 계약할 수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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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번에도 원하는 공격수는 두산 블라호비치(24)다.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유벤투스와 블라호비치의 재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 블라호비치는 아스널의 영입 1순위 선수다. 아스널이 블라호비치를 헐값에 계약할 수 있다"고 알렸다.
아스널은 지난해 겨울부터 블라호비치에게 접근했다. 사실 관심은 그전부터 있었다.
지난해 11월 영국 매체 '더 선'은 "아스널은 2024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유벤투스 공격수 블라호비치와 계약할 예정이다. 첼시도 블라호비치 영입전에 뛰어들었으나 아스널이 최종 승자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에 남았다.
2000년생 세르비아 출신의 블라호비치는 그간 숱한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이 군침을 흘린 스트라이커다. 2년 전 여름 토트넘, 지난해 초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드러냈다. 첼시는 지난 시즌 개막 전까지 줄곧 블라호비치를 영입 대상 1순위로 삼았다.
블라호비치는 190cm 큰 키에 활동량과 발 기술이 좋다. 세트피스 키커로 나설 정도로 킥이 뛰어나고 득점력은 이탈리아 세리에A 최정상급이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블라호비치는 입증이 끝난 선수다. 2021년 한 해에만 33골을 넣었다. 당시 유럽 5대 리그 선수 중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다음으로 득점이 많았다.
블라호비치는 2022년 1월 피오렌티나를 떠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유벤투스가 지불한 이적료가 무려 8,160만 파운드(약 1,457억 원).
유벤투스 이적 후엔 위력이 반감됐다. 2022-2023시즌 세리에A 10골로 득점 순위 14위에 그쳤다.
하지만 지난 시즌 16골로 세리에A 득점 2위에 오르며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올 시즌도 5골로 유벤투스 팀 내 득점 1위이자 세리에A 3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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