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무빙'의 인연으로 배우 정영섭에 커피차 보내 응원 '친절한 선주씨'

배우 류승룡이 후배 연기자 정영섭에게 커피차를 보냈다.

정영섭은 21일 자신의 SNS에 류승룡와 김흥동 PD, 심이영 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하며 자신이 출연중인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와 류승룡의 영화 '아마존 활명수'를 해시태그 했다.

류승룡과 정영섭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무빙' 속에서 류승룡이 특수부대에 투입되었을때 정영섭이 특수부대 중대장 역할로 군화도 지급해주며 따뜻하게 대해주는 역할이었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기획 장재훈/연출 김흥동, 강태흠/극본 서정/제작 MBC C&I)는 잘못된 결혼을 때려 부수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새'집을 짓는 여자 선주 씨의 인생 리모델링 휴먼 드라마로 심이영, 송창의, 최정윤, 정영섭이 출연한다. 정영섭은 진상아(최정윤 분)와 사랑에 빠지면서 '진건축'의 후계자 자리까지 넘보는 위험한 야망을 품게 되는 인물 전남진을 연기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장영섭SNS